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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은행주 배당 금융주배당금 정리 KB,신한,하나,우리

, (쉼표) 2020. 12. 22. 12:15

배당일까지 일주일도 남지 않은시점, 그리고 요즘처럼 예측이 되지 않는 주식시장에서

중요한 내 자산을 불리기 위한 투자 전략중 하나인 '배당금'

올 한해는 워낙 수급이 특정 종목들로만 쏠리는 경향이 강해 배당주들이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중 올한해 영업이익도 좋고, 배당률도 좋은 은행주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참고 : 12월 28일 까지는 매수해야 배당금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12월29일 (배당락일)

금융당국의 배당금 자제권고로 인한 배당금 축소우려

 

 

1. KB금융 배당금 2,200원대 (수익률 4.8%)

12월 22일 45,000원

특징 :

 1) 푸르덴셜생명 자회사 편입

 2) 카카오뱅크 지분 보유로 자본비율 30bp 상향가능

 3) 배당금 2,200원대, 수익률 4.8%

 4) 코로나 이전과 거의 근접한 위치까지 주가가 회복했다는점.

    개인적으로는 이후 전망이 밝은 산업은 아니다보니 이 점은 메리트가 다소 떨어진다고 봄

 

 

2. 하나금융지주 2,100원 (수익률 5.8%)

12월 22일 36,000원

특징 :

 1) 은행 업종 대표적인 저PBR, PER종목

 2) 배당 수익률이 높음, 은행주 내에서 주도주 역할이 기대된다.

 

3. 신한지주 1,850원 (수익률 5.5%)

12월 22일33,500원

특징 :

 1) 대규모 유상증자로 인한 주가하락(이 사건을 계기로 하나금융지주와 주가가 역전됨)

 2) 유통주식수의 증가로 배당금 감소우려가 있음

 3) 다만 코로나 이전가격에 비해 가장 오르지 못함 (상승여력 메리트)

 

4. 우리금융지주

12월 22일 10,000원

특징

 

5. 기업은행 530원 (수익률 5.6%)

 

 

특징

1) 예상배당금 530원이지만, 지난해와 동일한수준의 배당금을 줄 경우 670원(수익률7.1%)

2) 우리금융지주와 비슷한 금액대에 있었으나 코로나 이후 여전히 9천원대

 

6. 제주은행 100원 (수익률 2.9%)

12월 22일 3,390원

특징

 

7. 푸른저축은행 550원 (수익률 6.1%)

12월 22일 8,900원

특징

 1) 코로나 이전보다 높은 역사적 신고가갱신 (10년차트로봐도 현재 금액이 제일 높았음)

 2) 지금도 배당률이 6%인데 이전엔 7~8%대였으니 안정적인 배당금으로 인한 가격 상승으로 생각됨

 3) 여타 은행주와 마찬가지로 금융당국의 배당금자제권고로 배당금액 축소우려가 있음

 

*게시물들의 배당수익률은 지난해와 올해 벌어들인 영업이익을 토대로 구해진 현금 DPS의 값으로 계산된 것으로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확정된 배당금은 추후 해당 기업의 공시를 통해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