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은 삼성전자의 신고가 행진으로 사상 최고가인 코스피 2800을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내 주식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그저 하늘에 별을 바라보는 기분이겠죠. 코스피 2800 돌파, 하지만 행복한 꿈 속에서 나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는 여전히 우리 곁에 있으며, 그것도 이전보다 심한 수준인 하루 1,000명 단위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사람들이 없고, 심심치 않게 상가 임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같은 주린이들은 쉬지 않고 올라가는 코스피에 주가가 두렵기만 합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안전제일! 코 앞까지 다가온 배당기준일에 맞춰 대표 경기방어주인 통신주에 배당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