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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증시, 다가오는 연말 마지막 선택! 경기방어주 통신주 배당금

, (쉼표) 2020. 12. 26. 15:40

지난주 금요일은 삼성전자의 신고가 행진으로 사상 최고가인 코스피 2800을 돌파했습니다.

하지만 내 주식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그저 하늘에 별을 바라보는 기분이겠죠.

코스피 2800 돌파, 하지만 행복한 꿈 속에서 나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는 여전히 우리 곁에 있으며, 그것도 이전보다 심한 수준인

하루 1,000명 단위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사람들이 없고, 심심치 않게 상가 임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같은 주린이들은 쉬지 않고 올라가는 코스피에 주가가 두렵기만 합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안전제일! 코 앞까지 다가온 배당기준일에 맞춰

대표 경기방어주인 통신주에 배당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통신주는 대표적인 독과점형태로 몇십년동안 SKT,KT,LG유플러스 3체제 였고

앞으로도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배당이 다가오는 시점이라 LG유플러스(화웨이 관련 기사로 인한 주가하락)를 제외한 두 기업은

코로나 이전과 비슷한 수준까지 회복했으나,

당시 코스피 2200과 현재 2800을 비교했을때는 아쉬운 회복입니다.

더군다나 통신주들은 올해 오히려 실적이 더 좋아져 영업이익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SK텔레콤 배당금 10,000원 (수익률 4.0%)

현재 주가 247,000원

 

 

KT 배당금 1,100원 (수익률 4.3%)

현재 주가 25,450원

 

 

LG유플러스 400~500원(수익률 3.3~4.1%)

현재 주가 12,100원

 

 

 

 

*게시물들의 배당수익률은 지난해와 올해 벌어들인 영업이익을 토대로 구해진 현금 DPS의 값으로 계산된 것으로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확정된 배당금은 추후 해당 기업의 공시를 통해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