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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를 뽑으면 더 많이날까? 새치에 관한 생활정보

, (쉼표) 2023. 6. 9. 08:47
흰머리는 대부분 '가족력'  멜라닌 세포의 기능 저하로 생기는 것
뽑는다고 더 많이 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시행 할 경우 견인성 탈모의 원인

 

목차

▶ 흰머리, 새치 같은말인가? 
▶ 흰머리는 유전인가?
▶ 흰머리를 뽑으면 더 많이날까?


새치 = 흰머리

새치는 흰머리와 같은 말입니다.

 

가끔 새치는 어릴 때 나는 흰머리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흰머리와 같은 말입니다.

흰머리는 멜라닌 세포의 기능 저하로 생기는 것으로, 나이가 들며 자연스럽게 생긴다.

 

흰 머리는

 

머리카락 - 코털 - 눈썹 - 속눈썹

 

순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머리카락이 다른 부위에 비해 더 빨리 나타나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생장기인 모발의 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모근에 있는 멜라닌을 만들어내는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면 머리카락이 하얘지는 것이 바로 새치(=흰머리)인 것입니다.


흰머리를 뽑으면 더 많이 난다는 등의 속설들이 있지만 전부 사실이 아닙니다.

다만, 흰머리를 억지로 뽑으면 그 주변으로 모낭염이 생긴다거나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경우에는 견인성 탈모가 생길 수 있으므로

되도록 뽑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